설명
요코토시 쓰키오카(1839-1892)의 일본 우키요에. 쓰키오카 요시토시는 구니요시의 문하생으로 에도 시대에 우키요에의 전통에 부응한 화가로, “마지막 우키요에 화가”로 알려져 있다. 요카이(일본 괴수)도 다수 그렸는데, 「백전백사」(성숙한 시대), 「백전백사」(성숙한 시대)에 묘사된 요카이는 대담하면서도 섬세하다. 그의 말년에 그려진 ‘새로 그린 36인의 괴물’은 ‘신경질’이 보여주는 현실과 망상이 뒤섞인 괴물들을 표현해낸 비할 데 없는 작품이다.